여러 코인 프로젝트를 겪으며 배운 것 | 수익과 지속 가능성은 왜 다른가
수익이 나는 코인과 오래 살아남는 코인은 같은 걸까?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를 알기 전에도 저는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참여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DeFi(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가 한창 등장하던 시기에는 코인을 예치하고 보상을 받거나, 받은 보상을 다시 넣어 수량을 늘리는 방식의 프로젝트를 여러 번 접했습니다.
DeFi는 은행이나 증권사 같은 중앙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 거래, 예치, 대출, 교환 같은 금융 기능을 구현하는 구조를 말합니다.
DeFi의 작동 방식과 보상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더 자세한 내용은 ‘DeFi란? | 코인을 맡기면 보상은 어디에서 나올까’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당시에는 이런 구조가 신기해서 여러 프로젝트를 찾아보고 직접 참여해봤습니다. 지금은 이름조차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이런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이대로 계속되면 진짜 부자 되는 거 아니야?’
며칠 동안 실제로 보상이 쌓이는 것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 만했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며칠 뒤 다시 확인했더니 토큰 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져 있기도 했고, 가지고 있는 토큰의 개수는 그대로인데 사실상 가치가 거의 사라져버린 경험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얼마나 많이 주는가’를 봤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서 질문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보상은 어디에서 나오고, 사람들이 계속 이 코인을 가지고 있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실제로 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빠르게 무너졌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개별 프로젝트의 이름을 모두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당시 암호화폐 시장에서 높은 수익률과 DeFi에 대한 기대가 커졌고, 큰 관심을 받았다가 급격히 무너진 프로젝트가 실제로 여러 차례 등장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Terra의 UST와 LUNA입니다.
BIS의 2022년 보고서 중 TerraUSD 붕괴 분석은 그해 5월 UST의 달러 연동이 무너지면서 대량 상환과 LUNA 발행·매도가 이어져 가격도 붕괴한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 사례가 제가 직접 참여했던 모든 프로젝트와 같은 구조였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진 프로젝트라도 한때 높은 가격이나 높은 보상을 보여줬다는 사실만으로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이 증명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러다 DRIP Network를 만났습니다
그런 프로젝트들을 경험하던 중 알게 된 것이 DRIP Network였습니다.
DRIP은 저에게 앞서 경험했던 프로젝트들과 조금 달랐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Faucet에서는 예치한 DRIP 수량을 기준으로 보상이 쌓였습니다. 당시 화면에서 토큰 수량이 늘어나는 것을 보았지만, 그것이 달러나 원화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어 DRIP의 시장 가격이 얼마인지와 별개로 예치한 DRIP 수량을 기준으로 매일 보상이 쌓이는 방식입니다.
받은 보상은 인출할 수도 있었고, 다시 넣어 이후 보상의 기준이 되는 DRIP 수량을 늘릴 수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보상을 다시 넣는 것을 Hydrate라고 불렀고, 저희는 흔히 복리로 돌린다고 표현했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인출과 Hydrate는 당시 이용 경험입니다. 현재 서비스의 지급 조건이나 이용 가능 여부를 안내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제가 처음 참여했을 당시 DRIP 한 개의 가격은 약 10달러였습니다.
저 역시 보상을 중간중간 인출해서 실제로 사용하기도 했고, 일부는 다시 넣으면서 DRIP 수량을 늘렸습니다.
그런데 DRIP에서는 이전에 경험했던 짧은 프로젝트들과는 다른 일이 벌어졌습니다.
프로젝트가 며칠이나 몇 주 만에 사라지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DRIP 가격 자체도 크게 올랐습니다.
제가 약 10달러 수준에서 처음 접했던 DRIP은 이후 한때 170달러를 넘어서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이 수치는 당시 경험을 회고한 대략적인 가격 범위이며, 정확한 시장 최고가나 제 계정의 매입·매도 내역을 제시한 것은 아닙니다.
즉 당시에는 보상으로 DRIP 수량이 늘어나는 동시에 DRIP 자체의 시장 가격도 크게 상승하는 경험을 한 것입니다.
초기에 참여했던 저희 입장에서는 실제로 상당 기간 보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DRIP은 ‘며칠 수익을 주다가 사라지는 프로젝트’와는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처음 DRIP을 발견한 아버지는 이 프로젝트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이전에 경험했던 프로젝트들과는 구조가 다르고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고, 주변에도 적극적으로 알릴 정도였습니다.
저 역시 오랜 기간 프로젝트를 지켜보면서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후의 과정이 더 아쉬웠습니다.
같은 프로젝트에서도 언제 참여했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랐습니다
DRIP의 가격이 올라가는 동안 새롭게 참여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초기에 낮은 가격으로 참여했던 사람과 가격이 크게 오른 뒤 참여한 사람의 상황은 같을 수 없었습니다.
저희처럼 비교적 초기에 참여한 사람은 그동안 발생한 보상을 인출할 수도 있었고, 다시 넣어 수량을 늘릴 시간도 있었습니다.
반면 DRIP 가격이 크게 오른 시기에 처음 참여한 사람이라면 이후 가격 하락의 영향을 훨씬 크게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프로젝트에 참여했더라도 누군가는 오랜 기간 수익을 경험했고, 누군가는 높은 가격에 진입한 뒤 큰 하락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또 하나의 질문을 남겼습니다.
‘실제로 돈을 번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그 프로젝트가 지속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제가 실제로 수익을 경험했다는 사실과 뒤늦게 참여한 사람에게도 같은 결과가 가능했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였습니다.
오래 버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DRIP을 경험하면서 제 기준은 한 번 더 바뀌었습니다.
처음 여러 DeFi 프로젝트를 경험했을 때 배운 것이 ‘높은 보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였다면, DRIP에서는 ‘오랫동안 보상을 지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당시 DRIP을 지켜보면서 저희가 기대했던 것 중 하나는 단순한 보상을 넘어 실제 생태계와 사용처가 만들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관련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프로젝트들도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계획들이 지연되거나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저에게는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여기에 시장 상황과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 결국 DRIP의 가치 역시 크게 떨어졌습니다.
지금도 제 지갑 어딘가에는 당시의 DRIP이 몇천 개쯤 남아 있을 겁니다.
그래서 DRIP을 단순히 ‘실패한 코인 하나’로 기억하지는 않습니다.
초기에 참여해 꽤 오랜 기간 실제 보상을 경험했고, 다른 프로젝트보다 오래 지켜봤으며, 실제 생태계로 확장되는 과정까지 기대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경험 때문에 한 가지를 더 알게 됐습니다.
토큰을 계속 지급할 수 있는 구조와 사람들이 그 토큰을 계속 필요로 하는 생태계는 다른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파이 네트워크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파이 네트워크를 처음 접했을 때도 당연히 의심부터 했습니다.
무료로 채굴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오히려 더 낯설었습니다.
이미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했기 때문에 ‘무료로 받는다’, ‘나중에 가치가 생긴다’는 이야기만으로 관심을 갖기에는 비슷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파이 네트워크를 계속 알아보면서 제가 이전 프로젝트에서 보던 것과는 조금 다른 질문을 하게 됐습니다.
파이 네트워크는 이 코인을 가지고 무엇을 만들려고 하는 걸까?
Pi Network가 공식적으로 설명해온 목표를 살펴보면 거래소 상장이나 가격 상승만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Pi Network 공식 Utility 설명에서는 Pi의 utility를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시간과 관심, 상품과 서비스 등과 연결해 설명하고 있으며, 실제 utility를 가진 앱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프로젝트의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지점이 제가 파이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파이코인의 가격이 떨어지면 프로젝트도 실패한 걸까?
파이코인은 종종 ‘무료로 채굴해서 나중에 현금화할 수 있는 코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파이를 접했다면 관심이 자연스럽게 가격과 거래소 상장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채굴한다.
거래소에 상장된다.
가격이 오른다.
그리고 현금화한다.
이 흐름을 기대했다면 가격이 기대와 다르게 움직일 때 ‘결국 이것도 실패한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파이 네트워크가 공식적으로 설명해온 프로젝트의 목표와 진행 과정을 보면 조금 다른 기준도 필요합니다.
여기서 먼저 구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거래소 화면에 ‘Pi’라는 이름과 가격이 표시됐다고 해서 당시 실제 Mainnet Pi가 거래되고 있었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2022년 말부터 일부 거래소에는 Pi라는 이름의 상품이 등장했고 실제 가격도 표시됐습니다. 겉으로 보면 ‘파이가 거래소에 상장됐구나’라고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당시 파이 네트워크는 Enclosed Mainnet 단계였습니다.
실제 Pi Mainnet은 이미 작동하고 있었지만 외부 거래소와 연결되는 길은 방화벽으로 막혀 있었습니다. 따라서 거래소가 실제 Mainnet Pi를 입금받아 사고파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Pi Network는 당시 이러한 거래소 상품이 자신들의 동의나 참여 없이 등장했으며, 거래되고 있던 상품 역시 실제 Mainnet Pi가 아니라고 Enclosed Mainnet 공식 Q&A에서 밝혔습니다.
쉽게 말하면 거래소 화면에는 Pi라는 이름과 가격이 있었지만, 당시 파이 지갑에 들어 있는 실제 Mainnet Pi가 그 거래소에서 오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러다 2025년 2월 Open Network가 시작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Mainnet을 막고 있던 외부 연결 제한이 해제됐고, KYB 인증을 통과한 거래소와 외부 서비스가 실제 Pi Mainnet과 연결될 수 있게 됐습니다.
즉, Open Network 이전 거래소 화면에 Pi 가격이 표시됐던 것과 Open Network 이후 실제 Mainnet Pi가 외부 거래소와 연결된 것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 거래소에서 Pi를 거래할 수 있게 된 것과 파이 네트워크가 만들려고 하는 생태계가 완성됐다는 것도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파이코인의 상장과 Open Network의 관계는 별도의 글에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따라서 가격이 떨어졌다는 사실만으로 파이 네트워크가 목표로 하는 생태계 구축이 실패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대로 가격이 크게 오른다고 해서 파이 네트워크가 성공했다고 판단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보고 싶은 것은 그 사이에 있습니다.
이제는 ‘얼마나 오를까’보다 ‘왜 사용해야 할까’를 봅니다
과거 여러 DeFi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 제가 가장 먼저 봤던 것은 수익이었습니다.
얼마나 주는지.
얼마나 빨리 늘어나는지.
다시 넣으면 얼마나 더 받을 수 있는지.
DRIP을 경험하면서는 질문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이 보상 구조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
그리고 파이 네트워크를 알아보면서 질문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보상이 없어도 사람들이 Pi를 사용할 이유를 만들 수 있을까?
Pi Network는 현재도 앱, 지역 상거래, 개발자 생태계 등 실제 utility를 확대하는 것을 프로젝트의 주요 방향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Pi Network 측은 2025년 Hackathon에 Mainnet 생태계 요건을 충족한 앱이 215개 이상 제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는 Pi Network 측의 자체 발표 수치입니다.
중요한 것은 앱의 숫자만이 아니라 그 앱들이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지, 상점에서 Pi 거래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지, 개발자와 사용자들이 계속 생태계에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실제 사용처가 늘어나고 Pi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이러한 수요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처가 늘어난다고 가격 상승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암호화폐의 시장 가격은 실제 수요뿐 아니라 공급량, 매도 압력, 시장 심리와 전체 암호화폐 시장 상황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관심을 갖는 순서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가격이 먼저 오르고 그 뒤에 쓸 곳이 생기기를 기대하기보다, 사람들이 계속 사용할 이유가 실제로 만들어지는지를 먼저 보는 것입니다.
그 결과 실제 수요가 커지고 그것이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가격 상승 자체를 프로젝트의 성공 기준으로 놓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파이 네트워크가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다르다고 미리 결론 내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과거에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 오래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파이 네트워크가 말하는 ‘실제 사용되는 생태계’가 정말 만들어지고 있는지 말입니다.
수익보다 오래 남은 것은 질문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경험했던 프로젝트들은 각각 달랐습니다.
며칠 만에 가치가 크게 떨어진 프로젝트도 있었고, 오랜 기간 보상을 받을 수 있었던 DRIP도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실제로 수익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가장 오래 남은 것은 수익률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보는 기준이었습니다.
보상은 어디에서 오는가.
사람들은 보상 외에 왜 이 코인을 필요로 하는가.
사용자와 개발자, 상인이 계속 참여할 이유가 있는가.
그리고 그 구조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움직일 수 있는가.
앞선 글에서는 이런 질문을 바탕으로 코인 프로젝트가 사라지는 이유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의 조건을 살펴봤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암호화폐 생태계가 지속되기 위해 사용자·개발자·상인이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질문들은 결국 하나로 모입니다.
파이 네트워크는 실제로 ‘사용되는 코인’에 가까워지고 있을까?
그 답은 가격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지금까지 확인한 사용처와 앱, 개발 환경과 생태계를 함께 놓고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FAQ
파이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파이 네트워크가 실패한 것인가요?
가격 하락과 프로젝트의 성공·실패는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가격은 시장에서 형성되지만 파이 네트워크는 실제 사용처와 앱 생태계 구축도 주요 목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뿐 아니라 실제 사용과 생태계의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사용처가 늘어나면 파이코인 가격도 오르나요?
실제 사용이 늘어나면 Pi에 대한 수요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가격 상승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 가격에는 공급량, 매도 압력, 시장 심리와 전체 암호화폐 시장 상황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영향을 줍니다.
파이 네트워크가 직접 거래소에 Pi를 상장한 것인가요?
Open Network 이전 일부 거래소가 제공했던 Pi 관련 상품은 Pi Network의 승인이나 참여 없이 등장한 것이었으며 실제 Mainnet Pi도 아니었다고 Pi Network가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Open Network 이후에는 KYB 인증을 통과한 거래소 등 외부 서비스가 Pi Mainnet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거래소 상장과 Open Network의 차이는 별도의 글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DRIP Network와 파이 네트워크는 비슷한 프로젝트인가요?
이 글은 두 프로젝트가 같은 구조라는 의미로 비교한 것이 아닙니다. DRIP은 제가 과거에 직접 경험했던 프로젝트이고, 그 경험을 통해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바라보는 기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소개했습니다.
그렇다면 파이 네트워크는 다른 코인보다 지속 가능할까요?
아직 그렇게 결론 내릴 수는 없습니다. Pi Network는 실제 사용과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지만, 그 목표가 실제로 어느 정도 구현되고 지속되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오디너리랩에서는 앱, 사용처, 개발자와 상인의 참여 등을 직접 확인하면서 이 질문을 계속 살펴볼 예정입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10월 23일
※ 오디너리랩은 Pi Network와 공식적으로 제휴하거나 운영되는 사이트가 아닌 독립적인 정보 미디어입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프로젝트의 기능과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중요한 사항은 Pi Network 공식 자료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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